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28일 OCN 측은 앞서 개인 캐릭터별 티저 영상에 이어 '나쁜 녀석들'의 주인공 다섯 명이 한데 모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 전직경찰 오구탁(김상중), 압도적인 포스의 조직폭력배 박웅철(마동석), 강압복을 입고 있는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 살기 어린 눈빛의 청부 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 프로페셔널한 여경감 유미역(강예원)이 다같이 등장하며 블록버스터급 무게감을 전하고 있다.
한 편의 영화 장면을 캡처한 듯한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쁜 녀석들'의 영상미는 그간 OCN 에서 선보였던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뱀파이어 검사' 시즌 1, 2를 선보이며 독특한 소재와 짜임새 구성으로 인정받은 한정훈 작가가 집필한 '나쁜 녀석들'은 촘촘한 시나리오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수사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주연 배우 5인방인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의 빈틈없는 연기는 촘촘한 시나리오와 신선한 연출과 만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오는 10월 4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 공식 포스터. 사진 = OC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