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6잔루' 한화 집중력 부재, 계속되면 안 된다

시간2014-08-29 06:00:0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시즌 2번째 4연승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무려 16개의 잔루를 남긴 집중력 부재가 문제였다. 계속되면 좋을 게 없다.

한화는 전날 대전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10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3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시즌 60패(43승 1무)째를 당했다. 여전히 리그 최하위(9위)다.

한화 선발은 정대훈이었다. 2008년 1군 데뷔 후 6년 만에 선발로는 처음 마운드에 올랐고, 1⅓이닝 만에 4실점하고 교체됐다. 꾸준히 선발로 나서던 넥센 오재영과 견줘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오재영은 이날 5이닝 동안 7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4탈삼진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일단 선발 싸움에서 밀렸다.

하지만 가장 큰 패인은 계속해서 찾아온 득점 기회를 무산시킨 것. 승부처에서 번번이 범타로 돌아선 게 뼈아팠다. 득점권 안타는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터진 김태균의 적시타 이후 1회말 2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와 3회말 2사 만루, 5회말 2사 1, 3루, 6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후속타 없이 무득점으로 돌아서고 말았다. 6회까지 잔루가 무려 10개였다.

1-6으로 뒤진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김태완의 적시타로 2-6, 한 점을 따라가긴 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 대타 한상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 2루 상황에서는 대타 송주호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진 넥센의 8회초 공격에서 무려 4점을 내준 탓에 승부의 추는 기울어졌다.

8회말 송광민, 9회말 정근우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갔지만 한 번 벌어진 틈을 메우기는 역부족이었다. 8회와 9회에도 잔루 2개씩을 남겼다. 이날 총 한화가 얻어낸 12안타 8볼넷은 넥센(11안타 7볼넷)보다 하나씩 많았다. 그런데 점수 차는 무려 6점. 그만큼 집중력이 부족했다. 잔루가 무려 16개였으니 이길 수가 없었다. 최근 좋았던 타격감은 이어갔으나 득점과 연결되지 않았으니 소득이 없었다.

29일 현재 한화와 8위 KIA 타이거즈(45승 59패)의 승차는 1.5경기, 4위 LG 트윈스(50승 1무 56패)와는 5.5경기다. 소기의 목적인 최하위 탈출은 당연하고, 4강 꿈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남은 24경기에서 이날과 같은 경기를 해선 안 된다. 한화는 이날 또 다른 값진 교훈을 얻었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