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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감염설과 교통사고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 홍진영, 국악인 송소희와 이들의 열혈 팬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강호동이 "주현미 같은 경우는 활동기간이 길었던 만큼 소문이 무성했다"고 운을 떼자 "스타들의 다양한 소문 가운데 가장 최고였던 것 같다"며 주현미의 에이즈 감염설, 교통사고 사망설을 언급했다.
이에 주현미는 "그때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에 전념하느라 7년간 공백 기간이 있었다"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통계상 내가 최다 출연일 정도로 왕성히 활동하다 갑자기 공백 기간이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정말 내가 죽은 줄 알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트로트 가수 주현미. 사진 = MBC '별바라기'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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