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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위탈환 노리는 두산, 이들이 특히 잘해줘야 한다

시간2014-08-29 08:01: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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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야와 김현수에게 기대한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28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LG에 패배하면서 4위가 힘들어진 건 사실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게임이 많이 남아있다. 따라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7일 잠실 LG전서 패배한 6위 두산은 4위 LG에 3경기 뒤졌다. 일반적으로 3경기를 따라잡는 데 1달이 걸린다는 게 중론. 그런데 지금은 시즌 막판이다. 두산은 여전히 리그서 가장 많은 26경기를 남겨뒀지만, 순위를 뒤집는 게 쉽지 않은 시기다. 일단 28일 잠실 삼성전을 잡으면서 LG와의 격차를 2경기로 줄였다. 두산은 LG는 물론이고 5위 롯데도 따돌려야 한다. SK와 KIA는 더 밀어내야 한다.

송 감독은 28일 경기에 앞서 잔여경기서 특히 기대를 거는 선수를 호명했다. 투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줘야 한다. 송 감독은 “마야와 김현수에게 기대한다”라고 했다.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5선발로 내정한 좌완 정대현도 키 플레이어다. 그리고 최근 흔들리는 불펜 투수들 역시 반드시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

▲ 유네스키 마야

유네스키 마야는 크리스 볼스테드의 대체 외국인투수로 후반기에 합류했다. 성적은 썩 좋지 않다. 5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5.76. 데뷔전부터 4번째 경기까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4일 잠실 NC전서 7⅔이닝 8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두산은 패배했지만, 마야의 호투는 분명 수확이었다.

마야의 직구 최고구속은 140km 중반이다. 대신 제구가 좋다. 농익은 완급조절로 타자를 상대하는 게 눈에 띈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고루 던진다. 잦은 초구 스트라이크로 볼카운트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는 편이다. 슬라이드 스텝도 간결해 주자견제를 잘 한다. 다만, 확실한 승부수를 갖고 던지다가도 실투로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4일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 두산 선발진은 붕괴됐다가 더스틴 니퍼트 유희관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다. 노경은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선발진이 현 상황서 나빠질 경우 4강은 불가능하다. 결국 마야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정대현

두산은 올 시즌 내내 확실한 5선발이 없었다. 이재우 오현택 김강률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송 감독은 명확하게 5선발이라고 지칭하진 않았지만, 최근 좌완 정대현을 선발로 기용 중이다. 20일 인천 SK전에 선발로 나선 정대현은 26일 잠실 LG전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그는 27일에는 조기에 무너진 노경은에 이어 구원으로 나섰다. 하지만, 송 감독은 “정대현은 다음 등판 때 선발로 나선다”라고 했다.

현실적으로 정대현이 선발로 나서지 않으면 더 이상 5선발 자원도 없다. 송 감독은 “5선발 후보 투수들 중에서 정대현의 공이 가장 좋다. 또 마땅한 5선발 후보도 없다”라고 했다. 마야에 정대현까지 조금만 힘을 낼 경우 두산 선발진은 제법 괜찮은 구색을 갖춘다. 다만, 정대현이 선발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 또한, 정대현은 27일 잠실 LG전서 불분명한 와인드업, 세트포지션 동작으로 결정적 보크를 범했다. 송 감독은 “수정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낙관적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정대현이 계속 같은 폼으로 던져왔다는 점에서 보크 부담감을 털어내야 한다. 정대현은 31일 창원 NC전 선발등판이 예정됐다.

▲ 불펜투수들

두산 불펜이 흔들린다. 최근 편안하게 경기를 끝낸 적이 없다. 선발진이 조금씩 안정감을 찾고 있지만, 불펜이 선발투수의 호투를 날린 적도 있었다. 두산 불펜은 마무리 이용찬을 축으로 셋업맨 정재훈과 이현승, 윤명준, 사이드암 오현택 변진수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엔 함덕주도 필승조로 중용된다. 최근 베테랑 정재훈과 59⅔이닝으로 구원투수 중 팀내 최다 이닝을 소화한 윤명준의 구위가 다소 떨어졌다. 마무리 이용찬도 8월 8경기에 등판해 무려 5경기서 실점했다. 다소 불안하다.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마땅한 롱릴리프가 없는 상황. 점수 차가 조금 벌어져도 필승조가 투입되는 경우가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 필승조 투입 타이밍과 기준이 불분명하다. 확실한 패전처리도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선 벤치의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 송 감독은 “LG는 투수력이 안정적이다”라고 했다. LG는 현재 불펜 운영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팀이다. 불펜이 좀 더 안정적 궤도에 올라야 끝까지 4위 싸움을 할 수 있다.

▲ 김현수

두산 타자들은 기술적으로 완성된 경우가 많다. 김현수 역시 마찬가지다. 특유의 컨택트 능력은 리그 최상 수준. 그의 올 시즌 성적은 99경기서 타율 0.309 13홈런 72타점 62득점. 다만, 김현수는 8월 들어 타율 0.304를 때렸으나 홈런 없이 타점만 4개에 그쳤다. 7월에도 타율 0.324였으나 2홈런 8타점에 그쳤다. 원래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최근 타점 생산력이 썩 좋지는 않다. 송 감독은 “최근 타선이 적시타를 많이 치지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는데, 김현수에게도 이 부분을 아쉬워한다고 봐야 한다.

붙박이 3번 김현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김현수의 올 시즌 득점권 타율은 0.316으로 본인의 타율보다 더 높다. 단순히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땐 0.356으로 더 올라간다. 하지만, 최근엔 조금 좋지 않았다. 김현수가 타선에서 해결사 노릇을 확실하게 해낼 경우 4번 칸투, 5번 홍성흔으로 이어지는 시너지효과도 생긴다. 두산 타선 자체가 전체적으로 더욱 탄탄해진다. 김현수는 송 감독이 지목한 4강행 키 플레이어다.

[위에서부터 마야, 정대현, 이용찬,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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