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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류중일호, 서서히 윤곽 드러내는 마운드 운영

시간2014-08-29 08:09: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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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종적으로 조계현 코치와 상의해야 한다.”

확답은 하지 않았다. 조계현 코치와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조편성과 경기일정이 확정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삼성에 몸 담은 류중일 감독도 한편으로는 대표팀 운영 구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2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만난 류 감독은 구체적 마운드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

애당초 아시안게임 야구에 10팀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2팀이 참가를 포기했다. 5팀씩 A, B조로 나뉠 것으로 예상됐으나 4팀씩 A, B조로 나뉘어졌다. 결국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금메달까지 필요한 경기는 5경기다. 치러야 할 경기가 1경기 줄었다. 류 감독은 “아무래도 편해진 건 사실”이라고 했다. 특히 마운드 운영이 편해졌다.

▲ 선발진 운영, 이렇게 한다

태국 대만 홍콩과 B조에 속한 한국. 경기일정은 이렇다. 9월 22일 오후 6시30분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24일 오후 6시30분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대만과 2차전을 치른 뒤 25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 목동구장에서 홍콩과 B조 최종전을 갖는다. 27일 준결승전, 28일 결승전이 문학에서 진행된다.

류 감독은 “22일에 나온 선발투수가 27일과 28일에 나올 수 있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일찌감치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맞춰서 마운드 운영을 하겠다고 했다. 당연히 원투펀치 김광현과 양현종이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22일 태국과 첫 경기서 함께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류 감독은 “김광현과 양현종이 22일 태국과의 첫 경기에 등판한 뒤 준결승전과 결승전서 따로 나서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다. 두 사람이 22일 태국전에 등판하면 4~5일 로테이션으로 준결승전과 결승전 등판이 가능하다.

24일 대만과의 예선 2차전도 중요하다. 류 감독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라고 했다. 이유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대진 때문. 조1위를 해야 준결승전서 A조 2위를 만난다. A조는 일본과 중국의 싸움. 아무래도 일본이 좀 더 부담스럽다. 사회인 팀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일본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을 준결승전서 피하기 위해선 B조 1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만전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 류 감독은 “아무래도 대만전서 이재학과 이태양이 해줘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 일정상 김광현과 양현종의 등판은 어렵다.

▲ 홍성무 활용방법은

25일 홍콩과의 최종전은 아마추어 엔트리 홍성무가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류 감독은 “홍콩전은 콜드게임이 나올 것 같은데, 홍성무(동의대)가 해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 경기서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대비해 최대한 투수를 아껴야 한다. 24일 대만전서 총력전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마운드 사정에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홍성무가 홍콩을 상대로 거의 완투하다시피 해줘야 한다.

색다른 고민에 빠졌다. 류 감독은 “경성대 윤영환 감독에게 들었는데, 성무가 생각보다 공이 훨씬 더 좋다고 한다”라고 했다. 윤 감독에 따르면, 홍성무는 동의대에서 선발투수가 아니라 7~9회를 책임지는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류 감독은 “일단 홍성무의 구위, 볼 움직임, 컨디션 등을 체크한 뒤 활용방법을 정하겠다”라고 했다. 일단 홍콩전 선발로 생각하고 있지만, 공이 너무나도 좋을 경우 활용도를 높일 수도 있다. 류 감독은 “불펜 필승조에 넣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 당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

류 감독은 “경기 당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류 감독이 마운드 운영 대략적 구상을 마쳤지만, 확답을 내릴 수 없는 이유. 실제 초단기전으로 진행되는 국제대회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류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서 탈락한 것도 결국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류 감독은 “조계현 코치와 상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라고 했다. 조 코치가 투수 파트에선 류 감독보다 전문가다.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이다.

대표팀은 9월 15일 소집된다.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구장에서 훈련한다. 이때 류 감독이 투수들의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체크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이 기간에 대회 운영방안을 완벽하게 확정해야 한다. 대표팀은 19일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들어간다. 이날은 휴식을 취한다. 이후 20일 목동구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21일 문학구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공식훈련을 갖는다. 그리고 22일 문학에서 태국과 대망의 B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류중일 감독(위, 아래), 홍성무(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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