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9일 남궁민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남궁민이 최근 MBC가 상암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특집 방송 중 하나인 다큐멘터리의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다큐멘터리 1부 '나, MBC에 빠지다', 2부 '미래, TV를 보다'의 진행자로 나서 MBC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며 명장면을 소개하고, 앞으로 도래할 진화하는 방송 콘텐츠를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궁민은 자연스럽고 능숙한 다큐멘터리 진행을 선보였다.
남궁민이 진행을 맡은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다큐멘터리 1부 '나, MBC에 빠지다'는 오는 31일 밤 11시 15분에, 2부 '미래, TV를 보다'는 오는 9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남궁민. 사진 = 디딤531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