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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무대에 오른다.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 수록곡 '셔츠(Shirt)' 2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며, 함께 선보이는 '셔츠'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신곡 'MAMACITA(아야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29일 자정 선공개됐으며, 음반 발매는 내달 1일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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