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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2PM이 '미친'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2PM 택연, 우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거아냐?" "우린 다 미쳤어! GO! CRAZY!"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닉쿤도 "진짜 미쳤네" "미친 사람들" "미쳐버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2PM 멤버들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껏 흥분되고 즐거워 보인다. 직접 언급한 것처럼 무언가에 미친듯 신나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는 9월15일 컴백하는 2PM 새 앨범 티저 사진이다. 2PM이 새 앨범을 통해 신나고 활기찬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PM이 내달 15일 컴백일을 확정하고 막바지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2PM은 지난 4월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컴백을 잠정 연기했었다. 이로써 2PM은 지난해 6월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로 활동 한 이후 약 1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2PM. 사진 = 2PM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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