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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오랜만에 올 누드 노출을 감행했다.
미국 가십사이트 X17온라인은 트워킹으로 악명높은 마일리가 9월호 패션지인 'V 매거진'의 'Rebel' 이슈를 위해 과감한 알몸 노출을 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전체 이슈페이지에서 마일리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의 옷을 입었고, 촬영은 샤넬의 일류 사진작가가 했다. 마일리는 동물인형들의 바다에 풍덩 빠져 실크 청옥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마일리와 칼이 합작한 올 누드. 홍보 커트에서 올해초 싱글 '레킹 볼(Wrecking Ball)'에서 한 것처럼 마일리는 가슴까지 드러내고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까지 올려 자랑했다.
한편 마일리는 최근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서 '레킹 볼' 뮤비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으며 노숙자 청년에 이 상을 받게 해 화제에 올랐다.
['V 매거진'에서 누드 포즈를 취한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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