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선행을 베풀었다.
강민호는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강민호는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폭우 피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부산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받은 사랑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작은 힘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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