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승엽이 솔로포를 날렸다.
삼성 이승엽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해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8호.
삼성은 2회초 현재 두산에 1-0으로 앞섰다.
[이승엽.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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