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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편 여행이 예고됐다.
2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페루편 5회 말미에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0대 청춘 3인방 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영석 PD는 "두 달 전부터 준비한 치밀한 계획"이라며 세 사람을 불러냈고, 세 사람은 페루편 3인방 유희열, 이적, 윤상처럼 제작진과의 미팅을 하는 줄로만 알았던 날에 라오스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단돈 72만원에 라오스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며칠 후 꽃거지가 돼 라오스 길거리에 앉아있었다. 앞으로 세 사람의 순탄치 않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오는 5일에는 '꽃청춘' 페루편 스페셜 감독판이 공개될 예정이며, 라오스편은 오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5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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