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9월 5일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 경기의 개시시간이 공중파 중계로 인한 방송사 요청으로 오후 6시 30분에서 6시 1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LG와 두산은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30일 현재 LG는 51승 1무 56패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 있으며 두산은 47승 56패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두 팀간 승차는 2경기다. 최근 흐름은 LG가 좋지만 두산 역시 삼성에게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양 팀간 승차는 2경기차.
9월 4일까지 팽팽한 승차가 이어진다면 이날 경기는 순위 싸움 속 팬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장면.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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