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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이 선두를 질주했다.
김인경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7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김인경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1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김인경이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만에 LPGA 정상을 노린다. 후반 10번홀과 12번홀서 버디 사냥에 성공한 김인경은 13번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14번홀과 15번홀서 연이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김인경은 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이면서 2라운드를 마쳤다.
허미정(코오롱), 카롤라 시간다(스페인)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 최운정(볼빅), 오지영(한화)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나연(SK텔레콤)도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에 위치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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