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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13세 연상의 크리스 마틴과 열애 중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애매체 US 위클리 등은 제니퍼 로렌스와 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마틴은 제니퍼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사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 역시 측근에게 크리스 마틴을 알수록 더욱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제임스 마틴의 음악들이 제니퍼 로렌스가 그에게 끌린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한편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으로 지난 3월 이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 또한 니콜라스 홀트와 최근 결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오른쪽). 사진 = 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 콜드 플레이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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