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어린 나이에 소외감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독일에서 온 친척 동생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 김소현 부부 집을 찾아온 유재욱 김소은 부부는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집안. 김소현과 두살 터울인 김소은은 김소현과 모든 것을 함께 한 사이다. 유재욱 역시 김소현의 후배다.
이에 김소현과 유재욱 김소은 부부는 2년만에 만나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이 때 손준호는 홀로 떨어져 방황했다.
손준호는 인터뷰에서 "내가 제일 어리다"고 밝혔다. 김소현보다 8살 어린 손준호는 유재욱 김소은 부부보다도 6살이 어렸다.
손준호는 손아랫동서보다 어린 나이에 소외감을 느꼈다.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부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