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주말을 맞아 야구를 즐기려는 팬들로 잠실구장이 가득 찼다.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롯데전은 경기 개시 3분 전인 오후 5시 57분부로 26,000석 전석 매진됐다. 예매분은 전량 매진됐고, 오후 3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현장 판매분도 모두 동이 났다. 올 시즌 롯데전 첫 매진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롯데는 올 시즌 현재 47승 1무 58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4위 LG(51승 1무 56패)와의 격차는 3경기. 4강 진입을 위해 이번 2연전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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