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팬들에게 서로 다른 점심을 대접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팬들이 함께하는 '형광팬캠프' 편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10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동중이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점심값 관련 미션을 받았다. 팬들에게 미션 내용이 공개 되지 않았지만 이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자 팬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 팬들은 정준하의 '전자 두뇌' 같은 눈치로 휴게소에서 저렴한 음식을 택했다. 박명수는 고깃집으로 향하다 고깃집이 나오지 않자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를 택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미션 확인 후에도 곧바로 고깃집으로 향했다. 정형돈, 노홍철, 하하 역시 고깃집으로 향해 고기를 먹었다.
특히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 같은 고깃집에서 만나 비싼 고기를 시키며 신경전을 벌였다.
['무한도전' 형광팬캠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