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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80)가 성대 수술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
30일(현지시간) 외신은 조안 리버스가 지난 28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성대 수술을 받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생명 유지 장치로 견디고 있지만 회복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한편 조안 리버스는 1968년에 데뷔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MC다. 영화 '스페이스볼' '퍼블릭 에너미' '닙턱' '에브리 리틀 스텝' 등에 출연했다.
[조안 리버스. 사진 = 영화 '조앤 리버스: 어 피스 오브 워크' 스틸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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