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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MAMACITA(마마시타, 아야야)'와 커플곡 'SHIRT'(셔츠)를 열창했다.
슈퍼주니어는 10년차의 위엄을 과시하며 더 성숙하고 노련한 매력을 뽐냈다. '셔츠'에서는 댄디한 남자의 매력이 돋보였고, '마마시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마치 투우사의 모습을 연상케해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함께 선보이는 'Shirt'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JJCC, 써니힐, 박보람, 포텐, 하이포, 로열파이럿츠,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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