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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소이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오프닝에서 오는 10월 4일로 예정된 배우 인교진과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소이현은 "큰 일을, 좋은 일을 앞두고 있다보니 시간이 잘 가는 것 같다"고 결혼을 언급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결혼 발표 후에 소이현이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고, 소이현은 "어쩌면 이렇게 맞는 말을 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소이현(오른쪽).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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