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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태지 측이 아직 딸의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7일 득녀한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의 소식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11시 10분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며 득녀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작 아기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서태지의 컴백 계획에 대해 "앨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알렸다.
[가수 서태지의 득녀 소식을 전한 '섹션TV 연예통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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