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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모의 병사 7인이 위장을 통해 시꺼먼스로 변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 24일 방송에 이어 여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가수 지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의 모습을 담은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각개전투를 앞두고 교관은 이들에게 검은색 위장크림을 사용해 위장을 할 것을 지시했다. 처음 화장을 하 듯 조심스럽게 크림을 바르던 병사들은 교관의 호통에 얼굴과 팔, 목 등에 거침없이 검은색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7인은 이름표를 보지 않으면 신분을 알아보기 힘든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 지나, 홍은희, 김소연(위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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