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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비스티보이즈' 이현, "호스트 입으면서까지 전하려한 메시지" (인터뷰)

시간2014-09-01 07:43:3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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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라는 직업의 본질을 생각한다. 연기에만 집중하는 것도 배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연기 외적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이벤트 등에서 작품을 위해 앞장서는 것도 배우가 해야할 일이라 여긴다. 가수 겸 배우 이현(34)은 그래서 더 관객과 가깝고 무대 위에서 빛난다.

이현이 출연중인 뮤지컬 '비스티보이즈'는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 M팀 선수의 이야기.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윤계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원작으로 탄생된 뮤지컬이다. 영화와는 호스트바라는 배경만 동일하고 기존의 영화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

가슴 아픈 사연을 숨기고 화류계로 뛰어든 개츠비의 선수, 알렉스 역을 맡은 이현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적응은 됐고 이제는 밀도를 생각한다. 배우들이 공연을 하다 보면 밀도라는 게 생기는데 극 자체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로서의 집중력이 더 생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생기는 부가적인 것들이 있어 상대 배우들과 차근차근 맞춰 나가는 과정이 밀도를 높이게 한다"고 입을 열었다.

▲ "별명 엄마, 프로 배우들의 분위기 좋았다"

'비스티보이즈'는 무대 위 5명의 배우들이 올 트리플이라 매회 호흡을 맞추는 상대 역이 달라진다. 때문에 이 밀도는 더 중요하고, 그래서 더 어렵다. 여전히 공연 전 대사를 맞춰 보고 서로 다른 호흡을 맞춰 간다.

이현은 "PD님께서 '소재가 자극적이긴 한데 스토리를 그렇게 안 풀었다'며 브리핑을 해주셨다. 소재 자체가 호스트바이다 보니 배우들도 꺼릴 수 있는데 내용이 안 그렇더라. 드라마가 굉장히 좋고 선을 잘 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호스트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갖고 성상품화 한다는 안 좋은 인식이 안 묻어 나오게 했다. 인간들의 욕망과 탐욕에 접근을 해서 풀어낸게 굉장히 좋은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스트에 대한 편견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었을 터. 이에 이현은 "캐스팅 제의를 할 때부터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었다. 어떻게 만들어질지 느낌이 왔다. 싸구려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모두 남자 배우들이라는 것도 정말 편했다. 물론 남자 배우라고 배려를 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편한 부분이 있지 않나. 서로 얘기도 편하게 하고 연습실에서 맨발로 다니기로 해서 매일 다같이 물티슈로 바닥도 닦으면서 즐겁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배우들 중 내가 제일 형이다. 근데 다들 똑똑하고 기도 세고 눈치 빠르니 내가 딱히 혼내거나 이런 것도 없었다. 다들 프로 배우들이라 알아서들 잘 하더라. 분위기도 자기들끼리 잘 하니까 나는 지적할 게 없었다. 나도 잘 하려고 노력했다. 지금 별명이 '엄마'다. 그래도 맏형이라고 잘 따라주는 그 분위기가 고마웠다. 일단 (김)도빈이가 먼저 '엄마'라고 했는데 이후 다들 '엄마'라고 한다. 마담들만 빼고.(웃음) 마담들은 표현해야 할 부분이 어둡다 보니 감정을 잡고 있어야 해서 계속 집중하고 있었다."

배우들 중 맏형인 이현은 관객들을 대하는데 있어서도 따뜻했다. 하우스 입장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는 "어릴 때는 '아 귀찮아' 이러기도 했는데 지금은 배우가 공연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메시지를 주는 직업인데 그런 우리들을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더 가까워지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뭔가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이라도 더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즐거움을 드리려는 것이다. 입장을 도울 때도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 티켓만 받았다. 알아보는 관객들 때문에 부끄럽긴 했는데 '우리 배우들, 우리 작품 많이 생각해주세요' 하는 느낌으로 했다"고 말했다.

▲ "정확하고 디테일한 것을 알아야 한다"

전화 한 통에 '비스티보이즈' 출연을 곧바로 결정한 이현은 사실 주노, 승우 역을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 아빠 알렉스가 됐고 '내가 애아빠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전 작품보다는 확실히 입체적인 인물. 때문에 이현의 색다른 매력이 풍겨져 나오며 그의 연기 인생에도 확실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현은 "알렉스는 안 해봤던 느낌의 캐릭터다. 무거운 작품을 처음 해봤다. 나 스스로도 배우로서는 아직 신인 맞는 것 같은게 이제까지 깊은 정극을 해보지 않았다. 가볍고 대중적인 작품을 해왔다. 그리고 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는 경력이 비슷한 배우들처럼 학교에서 전공을 하지도 않았다"며 "사실 오션으로 활동 하다가 연기를 시작할 땐 캐릭터 접근 방법들을 잘 몰랐다. 근데 환경에서 배운 내 나름의 방식이 있다. 아무래도 남의 인생을 대신 살려면 그만큼 정확하고 디테일한 것을 알아야 한다. 이번에는 영화 '아이엠샘'도 다시 보고 자식 낳은 친구들에게 전화해 아이와도 통화해 보고 했다"고 설명했다.

"제일 먼저 생각한게 알렉스는 딸바보였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살면서 주변에 알렉스 같은 사람들이 흔하게 있다. 일진은 아니고 날라리인데 악하지는 않고 다만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 말이다.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하는 애들이 있다. 자기 의지대로 아니라 환경이 그렇게 딱 만들어주는 거다. 자기 즐거우려고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그러다 보니 안 좋은 환경에 놓이게 되고 그렇게 흘러 흘러 환경에 맞춰 살아지게 되는 것이다. 뭔가 꿈이 없고 의지력이 부족하지만 딸바보인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흘러 흘러 환경에 의해 달라지는 알렉스인 만큼 더 입체적으로 보여지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환경에 있는지,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사람이기 때문에 알렉스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 캐릭터에 갇히지 말고 상황을 잘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하며 입체감을 만들었다.

이현은 "(주)민진이는 약간 능글맞은 쪽으로 했을 때 도드라진다. 도빈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착하고 순수한 애다. 나는 센 척을 하지만 그래 보이진 않는 것 같다. 첫 대사부터 우리 셋의 알렉스가 확실히 다르다"며 "내가 표현하는 알렉스 역시 항상 다르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다섯 캐릭터가 다 모든 이들을 대변하는 캐릭터인데 알렉스는 우유부단 하지만 그 역시 욕망적이다.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 하고 딸을 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마지막 선택도 하는 거다. 그런 것들이 알렉스의 욕망이다"고 털어놨다.

"'누나누나' 할 때도 사실은 계산된 밀도가 나온다. 초반엔 진짜 여자친구 앞에서도 안 했던 건데 해야 하니까 힘들었다. 애교 수준이 하트 뿅뿅 날리고 장난 아니지 않나. 나도 모르게 애드리브로 '어우 씨'가 나오더라. 근데 순간 '아! 이렇게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관객들이 그걸 좋게 봐주시는데 우리가 대신 힐링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우리도 내 가족이랑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걸 하기가 힘들고 평생 몇번 해보지 않는데 관객들도 평생 이런 오글거리는 애교를 몇 번이나 받을 수 있겠나. 꾹 참고 한다.(웃음) 초이스 받을 때는 몇번 지목 되고 나니 은근 신경 쓰인다. 왠지 강아지나 조카한테 박수 치면서 '이리와~' 하는 느낌이다. 선택 안 받으면 또 아쉽기도 하고."(웃음)

▲ "세상사에 대한 메시지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

이현은 영화가 아닌 무대 위의 '비스티보이즈'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작품 자체가 이미 관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너희들도 똑같은 인간이다'라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에 대한 중요한 대사들, 중요한 신들이 꽤 많다. 마담이 관객들을 보면서 대사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며 "제일 전해졌으면 하는 메시지도 마담의 얘기다. '대한민국 검사고 판사고 다 똑같아. 돈이면 다 되잖아. 돈 벌게 해준다잖아. 왜들 고상한척 하고 지랄들인데'가 그런 사회를 비판하는 메시지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사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나를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되돌아 보기가 쉽지 않다. 어릴 때는 일기가 있어 나를 반성하고 하지만 지금은 다 똑같아지고 핑계 대고 그런다. 순수하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지 못한다"며 "그래서 더 '고상한 척 하지마'라는게 와닿는다. 나도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 맏형으로서 동료들에게 엄마같은 형이 되려고도 한다"고 말했다.

"오션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이어온건 4년인데 재미있다. 분석하고 연습할 때 정말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 같고 참 즐겁다. 그 당시에는 고통이 좀 심한데 추억이 된다. 내가 점점 조금이나마 발전한다느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이 스스로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걸 받는게 좋다. 발전한다는 느낌이 너무 좋고 내가 발전함에 있어 관객들에게 좀 더 많은 전달자로서 준다는게 보람이 크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공부하고 있다."

이현은 배우로서 계속 발전하는 만큼 가수 활동도 놓지 않고 있다. 그는 "현재 주를 이루는 활동은 배우지만 음악은 한 켠에 갖고 있다. 음악으로도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 오션 초창기 멤버였던 황성환 형과 내가 군대 가면서 오션에 들어왔던 메인 보컬 우일이 있는데 셋이서 다시 뭉친 형제들이라고 '위브로'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지금은 일본에서 주로 공연을 하고 있다. 경제적인 것보다 좋은 공연, 좋은 작품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하며 더 많이 관객들과 만나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제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딥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 예술가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게 목표다. 솔직히 관객들도 작품에 대해 쉽게 얘기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 배우들이 매회 자기 역할을 하는 모습을 잘 봐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재미와 메시지를 같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비스티보이즈' 역시 우리가 호스트라는 것까지 입으면서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 선입견을 갖지 않고 '비스티보이즈'를 통해 세상사에 대한 메시지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부족할 수는 있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는 매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비스티보이즈'는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이현, 공연 이미지, 포스터. 사진 = 네오 프로덕션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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