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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34)이 신예가수 아미(25)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호영과 아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손호영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낼 당시 아미가 곁을 지키며 위로해 주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호영은 약 12년 만에 완전체 god를 결성, 정규 8집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지난 31일 대전을 끝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마쳤다.
[가수 손호영(왼쪽)과 아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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