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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주역들은 오는 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땡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영화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허그 이벤트와 맥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한 것.
이번에 진행되는 땡큐 이벤트에는 이석훈 감독,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조연 배우들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전하는 흥행에 대한 소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700만 관객들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유해진, 김남길, 손예진, 이석훈 감독, 이경영, 김태우(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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