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하노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서 열린 하노버와의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서 0-0으로 비겼다. 구자철은 하노버전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파커와 교체될때까지 80분 남짓 활약했다. 올시즌 개막 후 소속팀 경기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던 구자철은 4경기 연속골이 불발됐다. 마인츠는 하노버전 무승부로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무를 기록하며 18개팀 중 10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타방상을 입은 마인츠의 박주호는 하노버전에 결장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나란히 2일 입국해 각각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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