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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 걸그룹 f(x) 크리스탈 등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출연자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일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비, 크리스탈, 알렉스, 박영규, 김기방 등 '내그녀' 팀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촬영에 나선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 크리스탈, 알렉스, 박영규, 김기방 등 '내그녀' 출연자들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을 진행 중이다.
'내그녀'는 가수 비가 배우 정지훈으로서 돌아온 4년 만의 드라마 컴백작으로,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인피니트 엘 호야 등 새로운 조합에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공개되는 '내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사랑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가 음악을 향한 열정 속에서 운명처럼 기적과도 같은 사랑과 마주하는 모습을 달콤하면서도 때론 가슴 아리게 녹여내는 작품이다.
한편 '내그녀' 팀이 시청자들에게 첫 행보를 보이는 '런닝맨'의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가수 겸 배우 비(왼쪽), f(x) 크리스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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