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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34)과 열애설이 불거진 신예가수 아미(25)가 화제다.
아미는 1989년 출생으로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3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불렀으며, 지난 3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활동을 이었다.
몸 담았던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아미는 현재 CJ E&M에서 나와 새 둥지를 물색 중이다.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호영과 아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손호영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낼 당시 아미가 곁을 지키며 위로해 주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호영은 약 12년 만에 완전체 god를 결성, 정규 8집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지난 31일 대전을 끝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마쳤다.
[가수 아미. 사진 = '매일하는 이별' 앨범]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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