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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훈이 아이돌그룹 EXO '으르렁' 안무를 완벽 재연한 가운데 "연습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방송에서 '으르렁' 장면이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쉬웠죠? 저도 그랬답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 조만간 연습 영상 공개할게요"라며 "그리고 함께 고생해준 신인그룹 헤일로와 안무가 황상훈, 심재원, 문형준 님께 감사 인사를"이라고 덧붙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김지훈은 최근 시청률 25% 돌파 공약으로 내걸었던 '으르렁' 댄스를 서울 명동에서 이행한 바 있다. 해당 공약 이행 모습은 극 중 재화(김지훈)가 보리(오연서)에게 명동에서 깜짝 프러포즈하는 장면으로 방송에 등장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배우 김지훈(아래 왼쪽), 오연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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