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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데이비드 베컴(39)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구사일생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모토사이클을 타고가던 중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히 꺾다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31일 보도했다.
베컴은 이날 LA 선셋 블레바드 거리에서 주문 제작한 자신의 슈퍼 빈티지 93" 너클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 베컴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웨스트 할리우드의 유명한 타투 가게에서 떠나던 참이었다. 베컴은 사고후 문신 가게에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해 사고를 수습했다.
베컴은 지난 10월 베벌리 힐즈 자택에서 자신의 검정색 레이지로버 스포츠 카를 타고 나오다 자동차 충돌사고를 겪었다. 당시 조수석에는 아들 브룩클린이 타고 있었고, 차는 충돌 충격으로 앞범퍼가 떨어져나갔다. 그는 또 지난 2011년 LA 하이웨이서 러시아워에 다중충돌사고를 당했으나 타고있던 자신과 아들 브룩클린은 부상을 피했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사진 = 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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