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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이문세의 '붉은 노을'에 도전했다.
최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씽' 1회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악동뮤지션은 MC 김정은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에게 새로운 붉은 노을을 선물했다.
악동뮤지션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통해 OST를 제작, 직접 불러주는 음악요정 역을 맡았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청자들의 이야기에 악동뮤지션의 목소리가 더해져 그 감동이 배가됐다.
악동뮤지션이 부른 '붉은 노을'은 오빠 찬혁이 직접 편곡을 맡았는데, 가사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악동뮤지션만의 상큼한 감성을 더해 재탄생시켜 "역시 남다르다"는 평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붉은 노을'의 이별에 대한 아련한 감성을 이해하기에 아직 많은 경험이 없는 악동뮤지션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김정은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곡을 이해하려 애썼고, 정성을 쏟았다.
이들의 무대는 찬혁의 귀여운 랩과 동생 수현의 청아한 목소리로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빅뱅의 붉은 노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히트를 예언했다.
음원 최강자 악동뮤지션과 김정은이 함께 부른 '붉은 노을'의 음원 수익 역시 '썸씽'의 취지에 맞게 모두 기부로 이어질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스타일로 재탄생되는 붉은 노을이 소속사 선배인 빅뱅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그들의 무대는 오는 9일 오후 8시 45분 '썸씽'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악동뮤지션 찬혁(맨 왼쪽), 수현(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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