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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MBC 상암시대의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쇼 '무한드림 MBC'가 1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방송 중에는 경기 용인 드라미아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현장에서 진행되는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정일우는 "내가 MBC 작품으로 데뷔를 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었다. 이후로 4개의 작품을 MBC에서 했는데 나에겐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죽마고우 같은 존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일우는 "'야경꾼일지'가 1일은 결방을 하게 됐는데, 2일 2회 연속 방송을 하니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배우 이덕화와 이하늬,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성시경이 MC를 맡은 '무한드림 MBC'에서는 가수 이미자, 김연우, 박정현, 더원, 에일리, 이은미, 바비킴, 소향, 밴드 YB 등의 가수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일밤-아빠 어디가',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자들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정일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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