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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16살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지난달 25일 방송에 이어 방송인 홍진경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중 홍진경은 "슈퍼모델 대회 때 자료화면은 안된다"고 외쳤지만 화면에는 지난 1993년 진행된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의 모습이 흘러나왔다.
당시 16살이었던 홍진경은 워킹과 수영복 포즈 등에서 독특하고 엉뚱한 포즈를 취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료화면을 본 홍진경은 "기회만 되면 내가 저 자료화면을 훔쳐나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홍진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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