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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연서 "'왔다 장보리' 막장 아냐, 뉴스 보면 더하지 않냐"

시간2014-09-02 09:00:0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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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열풍 비결로 "마약 같은 드라마다. 나도 예고편을 보면 다음 편이 궁금해진다"고 했다. 막장 논란에 대해선 "막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 뉴스를 보면 더 많은 일이 있고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걸 축소시켜서 극적일 뿐"이라고 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중식당에서 '왔다! 장보리' 타이틀롤 오연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라마 인기 소감, 자신의 연기 인생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왔다! 장보리'는 지난달 31일 자체 최고 시청률 3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KBS 주말극의 전통적 강세 속에 MBC 주말극에서 근래 접하지 못했던 이례적 시청률이다.

오연서는 바쁜 촬영에 높은 시청률을 체감하긴 힘들다고 했다. 다만 "밥 먹으러 가면 반찬도 더 많이 나오고 서비스도 많이 해주신다"며 웃었다. "할머니가 지방에 계신데 내가 손녀라 그곳에서 슈퍼 스타라신다. 굉장히 뿌듯해 하시더라"고도 덧붙였다.

높은 시청률의 비결로는 "마약 같은 드라마"라며 다음 내용에 호기심이 이는 전개와 더불어 "선과 악이 명확하게 구분돼 있고 우울하고 슬픈 장면이 있으면서도 코믹이나 멜로가 적절하게 분배돼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자평했다.

시청률이 높은 것과 별개로 현실성과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 극단적인 캐릭터 설정 등은 소위 '막장 드라마'의 조건을 갖췄다며 비판의 대상이다. 오연서는 "막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말도 안 되게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들도 터무니없지는 않다. 사회 뉴스를 보면 더 많은 일이 있고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걸 축소시켜서 극적일 뿐"이라며 "이기적인 사람, 보리처럼 희생하는 사람 등 인생의 단맛, 짠맛, 쓴맛 다 들어있다. 극적인 것일 뿐 막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잘 그려진 드라마라 좋다"며 "논란이 있는 건 아무래도 극이 센 편이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왔다! 장보리'를 집필하고 있으며 그간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순옥 작가와의 작업에 대해선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며 소통이 많은 작가"라며 "좋았던 장면이 있으면 장문의 '카톡'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했다. "다음 작품에 불러준다면 당연히 좋다"고 소망하며 "다음에는 제가 악녀로!"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목표 시청률로 "이대로 흐름을 잘 타준다면 40%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던 오연서는 "장보리가 사랑 받을 줄 몰랐는데 사랑 받게 돼 요즘 행복하다"면서 "10편도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 다해 찍겠다. 시청자들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영까지 단 8회만 남겨둔 50부작 '왔다! 장보리'는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배우 오연서. 사진 = 웰메이드이엔티-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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