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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방송국 대기실 직찍이 공개됐다.
2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와우!! STAR1 팬 여러분 이번주도 '아이 스웨어(I swear)'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공방(공개방송)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보라의 대기실 직찍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는 한 방송국 대기실에서 난간에 앉아 귀요미 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의 아찔한 시스루룩과 망사스타킹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에는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힘찬 멜로디에 변화무쌍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구성됐다.
사이판 해변가의 석양을 배경으로 하와이안 춤을 추는 멤버들. 싱그러운 젊음은 석양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 스웨어' 뮤직비디오는 가수 조용필, 타이거JK, 정기고와 작업한 비쥬얼아티스트 룸펜스가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구축했다.
한편, 씨스타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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