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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팔카오(콜롬비아) 영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등 현지언론은 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팔카오 임대 영입을 보도했다. 맨유는 600만파운드(약 101억원)의 금액으로 팔카오를 올시즌 임대할 전망이다. 또한 맨유는 4350만파운드(약 732억원)에 팔카오의 완전영입이 가능한 옵션도 추가한것으로 전해졌다. 팔카오는 맨유에서 주급 34만6000파운드(약 5억 8000만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동안 팔카오는 아스날(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설로도 주목받았지만 맨유에서 활약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맨유는 공격수 에르난데스(멕시코)를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임대 보내는 것이 확정됐다. 또한 공격수 웰벡(잉글랜드)의 아스날 이적 발표도 임박한 상황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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