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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써니힐(SunnyHill)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써니힐 소속사 로엔트리는 1일 써니힐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신곡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써니힐 멤버들은 실제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장에서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다양한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회사의 일상을 보는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멤버 코타는 밤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생기 발랄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로 컴백한 써니힐은 여성미가 강조된 오피스룩 스타일링과 사원증을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써니힐은 지난 달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걸그룹 써니힐. 사진 = 로엔트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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