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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이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월드 투어명을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2PM World Tour GO CRAZY)'로 확정 지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2PM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서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예고했다. 이어 2PM은 2일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투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2PM World Tour GO CRAZY'라는 문구와 함께 신나게 파티 중인 2PM 멤버들 이미지를 담았다. 제 각기 개성이 살아 있는 패션과 표정은 물론, 손을 들고 점프를 하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모습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존하는 콘서트 영상 기법을 총 망라한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고 크레이지(GO CRAZY)'라는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 컴백을 알린 2PM은 이날 4집 정규 앨범 '미친거 아니야?'와 파티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활동 전후에 프리 파티(PRE-PARTY), 게릴라 파티, 애프터 파티(AFTER-PARTY)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우선 프리 파티는 10일 오후 9시 사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옥타곤에서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그룹 2PM 월드투어 포스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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