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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오른쪽)과 탤런트 전소민이 2일 오전 서울역에서 진행된 환경부 '저탄소 명절 캠페인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플러그를 선물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대형 플러그를 뽑으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세요'라고 발광다이오드(LED) 등이 켜지는 모습과 가전제품 대기전력 측정, 푸드마일리지 및 기후변화 사진 전시, 친환경명절 보내기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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