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브레이브걸스 혜란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인터파크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터파크 데이'를 기념해 5인조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혜란이 시구를 실시하며, 임직원 및 고객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목동 거주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야구 강의 프로그램 주부야구특공대에서 고급반 과정을 이수한 3기 수료자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실시하며, 수료자 가족 50여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 혜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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