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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체육 원로들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2일 오전 2014년 한가위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기여가 큰 원로체육인 서윤복 대한육상연맹 고문의 강동구 길동 자택을 찾아 격려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으며 대한체육회 김성집 고문에게도 그동안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첫 대한체육회장이기도 한 김정행 회장은 취임 후 대한체육회 창립기념식, 전국체전 개회식, 국내개최 주요 국제대회 개회식 등 주요 체육행사에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기여가 많은 원로체육인들을 초청해 오고 있으며 특히 고령으로 거동이 물편이 원로체육인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 왔다.
김정행 회장은 지난해 9월에도 1947년 제51회 보스톤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하여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장, 서울시립운동장장,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등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현재는 고령에다 거동이 불편한 서윤복 고문 자택을 찾아 격려인사를 한 바 있으며 그 후 매월 격려금과 미곡 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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