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정우가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에 출연한다.
정우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정우가 '히말라야'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정우는 극중 사건의 중심에 있는 고 박무택 대원 역을 맡았다. 엄홍길 대장 역에는 황정민이 캐스팅됐다.
한편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2005년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다 별세한 고(故) 박무택 대원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로,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감독이 연출한다. 오는 11월 크랭크인.
[배우 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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