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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양현석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net에서 방송되는 '믹스앤매치'는 윈B팀 멤버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새로운 연습생 3명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YG의 새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해 치열한 배틀을 펼쳐 비아이, 바비, 김진환을 포함해 최종 7명을 선발해 데뷔할 계획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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