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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공효진이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드라마도 다음주면 끝. 모두가 아쉽겠지만 나 또한 아쉬워요. 그동안 촬영하느라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못했어요. 공효진 갤러리, 바이두바 친구들 맛있는 점심 식사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고, 중국에서부터 오셔서 식사 준비해주신 투도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근접셀카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전문의 지해수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당한 현대 여성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6부작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11일 종영될 예정이다.
[배우 공효진. 사진 = 공효진 웨이보]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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