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누리꾼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2일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이승기가 8월 누리꾼들로부터 10만1280표를 얻어 '이달의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정상을 지켰던 피겨여왕 김연아의 뒤를 이은 결과다.
이승기는 최근 KB국민은행, 피자헛,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쿠쿠전자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기 뒤를 이어 2위는 5만5654표를 얻은 배우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 다음으로는 배우 이민호가 2만7176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가수 존박(1만1402표), 국악인 송소희(7847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4594표), 배우 박보영(2224표) 등도 이름을 상위권에 올렸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