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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이 옷을 입고도 또 다 보여줬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ET온라인은 시스루의 진수를 또한번 보여줬다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엷은 겉 가운속을 들여다보면 그대로 수영복이다. 이날은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세계적 남성잡지인 GQ의 'GQ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GQ Men of the Year Awards)'에 참석한 자리.
킴은 이벤트의 여왕답게 수정으로 덮은 랄프 앤 루소 고급 쿠튀르 가운을 입고 그녀의 깊은 S라인을 자랑했다. 어미(魚尾) 스타일의 드레스로 섹시한 인어공주의 모습이다. 이날 입은 그녀의 드레스는 앞 뒤 옆이 다 들여다보이며 자신의 최대 자산인 거대 엉덩이, 가슴을 자랑했다.
3만 달러(약 3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진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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