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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중문이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에서 로맨티스트 장서준 역으로 출연해 '아줌마계의 대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중문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이중문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촬영으로 고생하는 '청담동스캔들'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배우 이중문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떡 100상자를 직접 준비했다.
방송관계자는 "이중문이 촬영시간이 다른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기다렸다가 일일이 떡을 전해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중문의 따뜻한 마음씨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중문이 출연하는 '청담동스캔들'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중문.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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