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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포스터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일 영화 '루시' 측은 개봉을 기념해 최민식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시'로 첫 할리우드 진출을 알리며 압도적 존재감을 전세계에 알리게 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은 피 묻은 얼굴을 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통해 극중 극악무도한 사업가 미스터 장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특히 단 한 컷의 표정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최민식의 모습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포스터는 지난달 20일 '루시'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참석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미리 공개된 바 있다. 뤽 베송 감독의 대표작인 '레옹'의 두 주인공, 레옹과 마틸다로 분장한 팬들이 직접 최민식에게 포스터 액자를 선물로 건넸기 때문.
당시 최민식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멋진 포스터를 보고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으며, 함께 있던 뤽 베송 감독 역시 두 엄지를 치켜세우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날 지하세계의 절대 악으로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강력한 약물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일 개봉.
[영화 '루시' 최민식 캐릭터 포스터. 사진 = UPI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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