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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와 송지아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윤후-송지아 '시상하러 왔어요~'
▲송지아 '(윤)후오빠, 잘 해야 돼'
▲송지아 '귀여운 우리 윤후 오빠'
▲김민지-윤후-박잎선-송지아 '시상하러 온 대세들'
김성진 기자 , 남소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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